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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고도 정수된 아리수 100% 공급

<앵커>

서울시가 오늘(6일)부터 시 전역에 고도로 정수된 아리수를 100% 공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밖에 서울 시정소식, 안현모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기자>

서울에는 총 6개의 아리수 정수센터가 있는데요, 지금까지 9년에 걸쳐 차례로 고도 정수처리시설을 도입한 끝에 이제 우리나라 최초로 지어진 뚝도 정수센터까지 마지막으로 공사를 완료했습니다.

고도 정수처리시설은 기존의 표준 정수처리 공정에 오존 소독과 입상 활성탄으로 한 번 더 걸러주는 공정을 추가해서 흙이나 곰팡이냄새 유발물질과 소독 부산물 같은 미량 유기물질, 그리고 병원선 미생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시설입니다.

염소보다 소독력이 우수해서 수돗물의 안전성이 증가할 뿐 아니라 예산을 줄여주고 무엇보다 맛이 좋아지는데요, 영등포와 광암, 강북, 암사, 구의에 이어 서울시 전체 급수 인구의 9.8%를 담당하고 있는 뚝도 정수센터마저 이 시설을 완비함에 따라 가뭄이나 녹조 등 어떤 환경에서도 고도로 정수된 아리수가 서울시민 모두에게 확대 공급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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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서울 서초구에 있는 양재 시민의 숲인데요, 서울시가 30년 만에 이 숲을 재조성하기로 결정하고 오늘 그 기본 계획에 대한 현상 설계 공모를 공고합니다.

시는 숲의 가치를 살리면서 노후 공간을 정비하고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수 있는 조경 전문가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 참가 등록을 한 뒤 다음 달 17일에 서울시공원조성과에 작품을 접수하면 되는데요, 당선자에게는 1억 6천만 원어치 용역의 우선 계약권을 주고 2개 우수작에는 각 500만 원씩의 상금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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