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아프리카 모잠비크 정부가 우리나라의 대외협력기금으로 설립한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금은 장기저리의 차관으로, 개발도상국을 지원하기 위해 1987년부터 우리 정부가 운용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동부의 모잠비크는 남북으로 2천㎞ 이상 길게 위치한 지리적 특성 때문에 전국적인 송배전망 구축이 어려워 심각한 전력난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2010년 9월 자금 3천500만 달러를 모잠비크 발전소 건설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400∼500㎾급 독립형 태양광발전소가 건립돼 인근 주민이 친환경 전기를 공급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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