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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토사문화 세계유산 등재…보유목록 48개로 늘어"

중국의 고대 소수민족지역 통치제도인 토사 문화유적이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재 심사를 통과했다고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중앙 TV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독일에서 제39차 회의를 열고 중국이 지난해 3월 등록 신청을 마친 토사문화를 세계유산에 등재했다고 전했습니다.

토사는 송~청 대에 서북, 서남지역에 분포한 소수민족 족장들을 회유하기 위해 부여했던 관직입니다.

토사는 조정에 군대와 부역 등을 제공하고 대내적으로 통치권을 인정받았습니다.

토사문화 유적은 현재 후난과 후베이, 구이저우성 등 3개 성이 교차하는 지역에 분포하는데, 성과 군사시설, 관채, 정원, 무덤 등이 남아있습니다.

토사문화가 세계유산에 등재되면서 중국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은 모두 48개로 늘어났다고 중국 CCTV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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