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주둔하는 중국 인민해방군이 사상 처음으로 훈련 장면을 대외에 공개했다고 중국신문망이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홍콩 주둔 인민해방군이 오늘(4일) 오전 칭산 훈련장에서 연합훈련을 실시했다"며 "각계 인사 500명이 초청돼 이 훈련을 참관했다"고 전했습니다.
18년 전부터 홍콩에 주둔하기 시작한 인민해방군이 군사훈련 장면을 대외적으로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홍콩 내에서 민주화 시위, 반중 성향 시위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에 대해 더욱 강경하게 대처하겠다는 신호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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