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부가 오늘(3일) 위키리크스 설립자인 줄리언 어산지의 망명 신청을 거부했습니다.
엘리제궁은 "어산지가 긴박한 위험에 처해 있지 않다"면서 "그의 망명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엘리제궁은 또 유럽에서 어산지의 체포 영장이 발부됐다는 점도 망명을 받아들일 수 없는 이유로 거론했습니다.
어산지는 브래들리 매닝 미군 일병이 2010년 이라크에서 정보 분석관으로 근무하면서 빼낸 70만 건의 전쟁 관련 보고서, 국무부 외교 기밀문서를 건네받아 웹사이트 위키리크스를 통해 폭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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