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전세계 선박 발주량이 지난해와 비교해 '반토막'이 났지만, 한국 조선업계는 지난해 수준의 수주 실적을 유지하며 세계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국제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표준화물선 환산톤수 천328만 CGT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발주량 2천699만 CGT의 49.2% 수준으로 선박 발주량이 절반 가량 줄어든 것입니다.
반면 한국 조선업계의 수주량은 상반기에 592만 CGT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616만 CGT의 96.1%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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