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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28억 충북 덕산 효자작물 '양채'

연매출 28억 충북 덕산 효자작물 '양채'
"양채(서양채소) 재배로 30억 가까운 매출을 올립니다."

충북 제천시 덕산·수산면 170여 농가로 구성된 양채영농조합은 셀러리와 브로콜리를 비롯한 10여 종의 양채를 재배해 한해 28억 원의 매출을 올린다.

파슬리와 적채, 양상추, 꽃양배추 등에 이어 지난해에는 '사보이 양배추'(일명 곰보배추) 재배에도 성공해 대형마트와 납품계약을 맺었다.

프랑스 남동부 사보이 지방에서 처음 재배한 사보이 양배추는 17세기부터 먹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섬유조직에 격자 무늬 결이 있는 게 특징이며, 일반 양배추보다 단단해 식감이 좋다는 평이다.

가열하면 더욱 맛이 좋아져 양배추롤과 수프, 복음 요리에 많이 쓰이며, 샐러드로 먹어도 담백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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