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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첨단장치 갖춘 최극비 비행선 3년 내 배치

최대 200명의 무장 병력과 60t의 화물을 실은 채 시간당 100㎞가 넘는 속도로 영하 40도의 극지 상공도 비행할 수 있는 최첨단 비행선이 개발돼 러시아군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영국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은 러시아 비행선 제작업체 고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우주선 모양의 최첨단 비행선 아틀란트가 이르면 오는 2018년 러시아군에 배치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길이 130m의 아틀란트는 일반 항공기와 수중익선, 비행선의 장점을 모두 총합한 최극비 비행체로 활주로가 없이도 이착륙이 가능합니다.

이 고위 관계자는 초정밀 컴퓨터를 갖춘 이 비행선의 대당 가격은 1천500만 달러, 167억 원으로 기존의 비행선이 채택한 부력조절시스템과는 다른 기술과 원리를 이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특별균형시스템을 이용해 기존 비행선 기체보다 훨씬 강도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올 연말까지 1단계 개발작업을 끝내고 마무리 작업을 거쳐 오는 2018년에는 실전 배치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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