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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75년의 장벽 깬 '블랙 스완'…첫 흑인 수석 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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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를 연기하는 흑인 여자 무용수가 탄생했습니다.

그녀는 32살의 미스티 코플랜드(Misty Copeland), 세계 최고 수준의 발레단으로 꼽히는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는 지난달 30일 미스티 코플랜드를 새로운 수석 무용수로 승급시켰습니다.

이는 미국을 대표하는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가 창립 75년 만에 첫 흑인 여성 수석 무용수를 탄생시킨 매우 이례적인 발표입니다. 

백인이 주류를 이루는 고전 발레계에 코플랜드가 가져온 놀라운 변화를 비디오머그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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