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로 구성된 주요 6개국은 핵협상 타결을 위해 오는 30일인 합의시한을 넘겨 이란과 계속 교섭을 진행할 것이라고 미국 고위 관리가 밝혔습니다.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이란 협상대표단의 대변인도 주요 6개국과 이란 간 협상이 6월 30일을 넘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변인은 "해야 할 일이 아직 많아서 협상대표들이 7월 1일 이후에도 남아 교섭을 이어가 전반적인 타결을 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고위 관리는 "주요 6개국은 이번 빈 협상에서 타결을 보려고 주력하고 있다"며 "시한이 장기 연장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워싱턴으로 귀환하지 않고 빈에 남아서 오바마 대통령에 매일 전화로 협상 경과를 보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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