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국해 영유권을 둘러싼 중국과 주변국의 대립각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은 남중국해에서 인공섬 건설, 베트남과 필리핀 어선의 조업 단속, 석유 시추작업 재개 등 영유권 강화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해사국이 지난 25일 석유 시추장비를 남중국해에 배치하고 8월 20일까지 탐사 활동을 벌이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긴장이 한층 고조되고 있습니다.
베트남 정부는 1년여 만에 재개된 중국의 시추 활동을 자세히 감시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 공식 입장은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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