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외무부는 그제(26일) 튀니지 휴양지 수스에서 발생한 테러로 최소 15명의 영국인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토비아스 엘우드 외무부 차관은 "몇몇 사람들이 크게 다쳐 희생자 수가 늘어날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엘우드 차관은 이처럼 잔혹하고 사악한 행위는 발생장소가 어디든 우리가 극단주의에 강력하게 맞서야 할 이유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희생자 대부분이 영국인이라는 사실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일랜드 정부도 자국민 1명이 숨졌음을 확인했습니다.
아일랜드 외무부는 또 다른 2명도 숨진 것으로 보인다며 희생자가 3명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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