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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국회법 개정안 파동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청와대 내에서는 유 대표와 함께할 수 없다는 기류가 강경하고, 친박계 의원들도 유 대표의 자진사퇴를 거듭 압박하고 있습니다.
▶ '원조 친박'서 '배신자' 된 유승민…애증어린 10년
▶ "박 대통령께 진심으로 죄송"…반성문 쓴 유승민
▶ 유승민 유임에 청와대 '불쾌'…대대적 사퇴 압박

2. 메르스 환자인 삼성서울병원 이송요원을 치료하던 이 병원 의사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환자가 모두 181명으로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31명이 됐고, 치사율은 17.1%가 됐습니다.
▶ 삼성병원 의사 또 감염…"보호장구 문제 있었다"

3. 현행법상 바람을 피운 배우자는 이혼을 청구할 수 없습니다. 잘못의 책임이 있는 쪽은 이혼 청구를 할 자격이 없다는 이른바 '유책(有責)주의' 때문인데 최근 이혼청구권을 줘야 한다는 의견이 커지자 대법원이 공개변론을 열었습니다.
▶ 바람 피워놓고 이혼청구?…'파탄주의' 도입 제기

4. 차선을 물고 운전했다는 이유로 앞차를 위협하고, 항의하는 운전자에게 보복 운전을 한 30대 남성이 입건됐습니다. 심지어 상대 차량 운전자를 보닛에 매단 채 140m를 달린 뒤 인적 드문 곳에 내려놓고 도망쳤습니다. 보복운전자는 다음 날 회사에 출근했다가 검거됐습니다.
▶ 보복운전 따졌다고…운전자 매달고 '공포의 질주'

5. '가짜 백수오' 논란을 일으킨 백수오 원료 제조·공급 업체 내츄럴엔도텍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고의로 이엽우피소를 섞지는 않았다고 본 겁니다.
▶ 내츄럴엔도텍 무혐의…처벌자 없는 '가짜 백수오'
 
6. 정부가 북한과 무기를 거래한 혐의가 있는 타이완과 시리아 국적의 개인 3명과 기관 4곳을 금융제재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 유엔 안보리에서 제재하지 않는 대상을 우리가 독자적으로 제재하는 건 처음입니다. 남북관계는 더욱 경색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 "北과 무기 거래하면 금융 제재"…첫 독자 노선

7. 일본에서 어제(25일) 흉악범 1명에 대해 사형이 집행됐습니다. 딸을 무참히 살해한 흉악범을 단죄해 달라는 피해자 어머니의 호소에 33만 명이 서명했고 결국 사형이 집행됐습니다.  
▶ "내 딸 죽인 강도 사형해야…" 교수대 세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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