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부에서 때 이른 우기가 찾아오면서 폭우가 쏟아져 최소한 81명이 숨졌습니다.
인도 국가재난대응팀은 인도 서북부 구자라트주에서 폭우가 내려 인명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주의 시골지역인 암렐리와 라지코트 등지에선 약 9천 명의 주민이 고지로 긴급 대피했습니다.
인도 북부의 우타라칸드주 산악지대에서는 힌두교 순례자 1천여 명이 폭우로 고립됐습니다.
인도 북부는 보통 6월 말이나 7월 초에 우기가 시작돼 3개월간 계속됩니다.
현재는 인도 전역이 우기 영향권에 든 상태로, 지금까지 예년에 비해 24%의 비가 더 많이 내린 상태라고 기상당국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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