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헤이그 소재 국제형사재판소 ICC가 이스라엘의 전쟁 범죄 조사와 관련한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팔레스타인 지도자들이 전쟁 범죄를 뒷받침할 정보 자료를 ICC에 전달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자료에는 점령지에서 이스라엘의 군사 활동과 특히 지난해 가자 지구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공격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측은 팔레스타인 민간인 살해와 죄수에 대한 부당한 대우, 요르단 강 서안과 동예루살렘에서의 이스라엘 불법 정착촌 건설도 전쟁 범죄에 해당한다며 관련 자료를 첨부했습니다.
신문은 팔레스타인 측 자료 내용이 형사적 증거로 간주되지는 않지만 파토우 벤소우다 ICC 검사장의 자료 수집에 포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벤소우다 검사장은 지난 1월부터 이스라엘의 전쟁 범죄를 수사할 만큼 충분한 증거 사례가 있는지 판단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