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해외 여행객 상당수가 이번 여름휴가에 한국보다 일본을 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온라인 여행사 시트립은 6월 한 달간 일본을 예약한 관광객이 1만 명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 증가했다고 밝혔다고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일본을 선택하는 것은 한국에서 발생한 메르스 사태로 인한 반사이익에 엔저와 일본의 비자정책 완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일본은 올해 중국인들에게 5년간 유효한 복수입국비자를 허용했습니다.
중국에서 7월과 8월은 전통적으로 여름휴가가 절정에 이르는 시기로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의 35%가량이 이 기간에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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