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억대 스마트폰 부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김 모(31)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씨 등은 지난달 16일부터 최근까지 늦은 밤 천안 서북구 한 스마트폰 부품 제조 업체 자재 창고에 들어가 3차례에 걸쳐 1억 6천800만 원 상당의 근거리 무선통신 관련 부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과거 이 업체와 거래한 적이 있는 등 회사 사정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점을 이용해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 등은 이 부품을 내다 팔아 생활비 등으로 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캐묻고 있다.
(연합뉴스)
억대 스마트폰 부품 훔쳐 내다 판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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