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을 둘러싼 불안감 때문에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57센트 내린 배럴당 59.7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8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18센트 하락한 배럴당 63.31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인 유로그룹은 그리스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만났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오는 27일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은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과는 상관없이 그리스의 부채 상환 기한을 연장하지 않겠다는 강경 입장을 내놓았다.
이에 따라 그리스는 오는 30일까지 16억 유로 상당의 부채를 국제통화기금에 갚아야 합니다.
국제유가 '그리스 우려'에 하락…WTI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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