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중부와 남부에서 2건의 납치사건이 발생해 아르헨티나인과 레바논인 2명 등 3명이 피랍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유전지대인 나이지리아 남부 바옐사 주에서 2대의 쾌속정에 나눠 탄 무장괴한이 두 명의 경찰관을 살해한 뒤 레바논인 2명을 납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같은날 나이지리아 중북부 니제르 주에서 대형 제분소에서 일하는 한 아르헨티나인이 무장괴한에 납치됐습니다.
나이지리아는 아프리카 최대, 세계 여섯 번째 산유국으로 많은 바옐사 지역 등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의 몸값을 노린 납치사건이 자주 발생해왔습니다.
나이지리아서 아르헨티나·레바논인 등 3명 피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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