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77호인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산 남쪽 진입도로에서 오늘(25일) 낙석사고가 발생,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오전 2시 장맛비 영향으로 용머리해안 산방연대 동쪽 70m 지점 도로에 0.5㎥ 크기의 돌덩어리 3개가 산방산 급경사지에서 굴러 떨어져 낙석 방지용 펜스 30m가 파손됐습니다.
시는 도로를 통제하고 낙석 파편들을 철거하는 등 주변 정리를 완료했습니다.
시는 낙석 방지 펜스가 복구되는 오는 27일까지 도로 통행을 제한할 계획입니다.
산방산 남측 진입도로의 낙석사고는 지난해에만 5차례 발생하는 등 2010년 이후 올해까지 모두 12차례나 발생했습니다.
높이 395m의 산방산은 평탄 지형에 우뚝 솟은 돔(dome)형 화산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현장 포토] 제주 산방산 진입도로서 낙석사고…차량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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