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충칭시 우산현 다닝허 일대에서 어제 오후 산사태가 발생해 선박 13척이 전복되고 1명이 실종됐다고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산사태로 토사가 쏟아져 다닝허의 유량이 갑자기 늘어나면서 5∼6m 높이의 파도가 치솟아 부두에 정박 중이던 선박 13척이 가라앉거나 뒤집혔습니다.
선박에는 사람들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또, 강에서 수영하던 1명이 실종되고 5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정부는 인근 지역 56가구 196명을 긴급 대피시키고 실종자 수색과 부상자 치료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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