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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외교책사, 내달 방중할 듯…아베담화 조율 전망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외교책사'로 불리는 야치 쇼타로 국가안보국장이 다음 달 중순 중국을 방문하는 방안을 최종 조정 중이라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야치 국장은 양제츠 외교담당 국무위원과 만나 아베 총리의 전후 70년 담화에 대한 아베 총리의 진심을 전하고 중일 정상회담 개최 등을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아사히는 전했습니다.

아베 총리 담화는 각의 결정을 거치지 않은 총리 개인 담화로 격을 낮춤으로써 한국과 중국의 반발을 완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9월 3일 중국 정부가 주최하는 제2차 세계대전, 항일전쟁 승리 70주년 기념행사에 아베 총리를 초청하는 문제를 놓고도 조율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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