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형 노건평 씨가 15시간 넘게 검찰 조사를 받고 오늘(25일) 새벽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노 씨를 상대로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지난 2007년 특별사면을 받는 과정에 개입했는지 집중적으로 추궁했습니다.
검찰은 최근 노 씨의 고향 후배인 경남기업 전 임원 김 모 씨로부터 "노 씨를 찾아가 성 전 회장이 특별사면 되도록 힘써달라고 부탁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조사 내용을 검토한 뒤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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