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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실수로 얼굴에 총 쏜 男…다시 되찾은 삶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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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7년 실수로 자신의 얼굴을 총으로 쏴, 코와 턱 등 얼굴 일부를 잃은 노리스.

그는 2012년 3월 교통사고로 뇌사상태였던 '조슈아'의 얼굴을 이식 받았는데요, 이후 2015년 5월엔 노리스가 얼굴을 기증한 조슈아의 가족을 찾아가는 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됐습니다.

비디오 머그가 노리스가 수술한 해인 2012년으로 돌아가 보려고 합니다. 2012년 3월 36시간의 대수술을 받은 노리스가, 같은 해 10월 건강한 모습으로 자선 모금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 행사에서 노리스는 수술 이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서 감사의 인사를 담은 연설을 했는데요. 삶을 '선물 받았다'고 말하는 노리스의 말에 진심이 느껴집니다. 비디오 머그에 당시 연설 모습을 담았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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