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위기에 시달리는 그리스 외에 우크라이나, 베네수엘라 등도 경제·정치 불안으로 디폴트, 채무불이행 위기에 내몰렸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신용평가사들은 디폴트 문제가 그리스에만 국한되는 얘기가 아니라며 오히려 우크라이나를 더 위험한 채무국으로 꼽았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채권국들과 150억 달러 규모의 채무면제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친러시아 반군과의 갈등도 심해지고 있습니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우크라이나가 거의 디폴트 상태에 빠진 것이나 다름없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무디스는 그리스와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11개국을 디폴트 위험이 있는 국가로 분류했습니다.
석유 수출 의존도가 높은 베네수엘라는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저유가에 경제가 흔들렸고 파이낸셜타임스는 "베네수엘라가 채무 상환을 위해 금을 담보로 현금을 조달했다는 소식에 베네수엘라 국채 가격은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밖에 아르헨티나,그레나다, 푸에르토리코 등도 경제 위기로 디폴트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