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당국은 자국을 방문한 러시아 여성이 메르스 감염 의심증세를 보여 격리조치했습니다.
베트남 럼동성 보건국의 팜 티 박 옌 국장은 나흘 전 남자친구와 함께 럼동성 휴양도시 달랏에 온 24살 러시아 여성을 격리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10여 일 전 아랍에미리트와 태국 공항을 경유해 베트남에 입국했습니다.
이 여성과 동행한 남자친구도 격리조치됐습니다.
럼동성 보건당국은 이 여성의 샘플을 전문기관에 보내 정확한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베트남에선 지금까지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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