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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신경숙 씨의 표절 논란을 계기로 우리 문학계의 고질적 병폐를 공론화해서 해결책을 찾자는 논의가 활발해지는 것 같습니다.

제 개인 생각을 묻는다면 무엇보다 먼저 작가가 분명한 입장을 밝히는 것이 순서라고 답하겠습니다만, 설혹 그것이 어렵다고 하더라도 이번 논란이 한국 문단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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