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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용" 뻔뻔한 주장…일본 불법 고래잡이

[이 시각 세계]

일본이 과거사 못지않게 세계적으로 비난받고 있는 게 있는데, 바로 고래잡이입니다.

연구 목적이라는 주장과 달리 대부분 식용으로 유통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는 일본의 한 포경선 안입니다.

포획이 금지된 밍크고래의 해체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잡히는 고래가 연간 1천 마리에 육박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일본은 계속 연구용이라고만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국제포경위원회가 연구목적이라는 근거를 제출하라고 일본을 압박하고 있지만, 일본은 차일피일 시일만 끌면서 불법포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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