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진 환자가 1명 발생한 태국이 메르스가 발생한 중동지역 6개국과 한국 등 7개 나라에서 출발한 여행객들에 대해 메르스 증세 관찰을 강화했습니다.
태국 보건당국은 7개 나라에서 출발한 여행객들은 방콕 공항을 통해 입국할 때 열 감지장비를 통과해야 하며, 메르스 증세가 의심되면 입국 후에도 면밀한 관찰 대상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보건부는 지난주 오만 출신 의료관광객의 메르스 확진 후 현재까지 메르스 환자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열이 내리고 스스로 식사를 하는 등 안정적인 건강 상태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당국은 176명이 이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하고, 이 가운데 94명에 대해 메르스 감염 여부를 관찰하고 있으며, 나머지 82명의 소재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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