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이번에는 중국 광둥성에서 열린 자동차 장애물 경주대회 소식입니다.
기막힌 운전 실력, 함께 보시죠.
경주차가 출발하자마자 빨간 풍선 주위를 한 바퀴 빙 돕니다.
이어서 파란 풍선, 노란 풍선을 요리조리 피해 가며 달리는데요, 이렇게 곳곳에 설치된 풍선 장애물을 피하는 모습이 마치 짝을 맞춰 춤을 추는 것처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11명이 모여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주를 벌인 결과, 우승은 호주의 제이크 존스에게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