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의 60대 메르스 환자가 오늘(20일) 오후 사망했습니다.
전라북도 메르스 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6시 10분쯤 격리 치료를 받던 메르스 환자 63살 김모씨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국내 메르스 사망자는 25명으로 늘었습니다.
김씨는 심장질환과 당뇨를 앓고 있었고, 지난달 27일 아내의 암 치료 때문에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가 112번째로 메르스에 감염됐습니다.
김씨는 1, 2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지난 9일 다시 증상이 나타나 10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조치돼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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