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여파로 내주 예정됐던 글로벌전략협의회를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는 25∼26일 수원사업장에서 열 예정이었던 글로벌전략협의회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으며, 향후 일정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상·하반기 연간 두 차례 열리는 글로벌전략협의회는 전세계 사업부문장과 산하 사업부 임원, 해외법인장 등 임원들이 모여 하반기 제품과 지역별 마케팅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협의회에는 전세계 임원 수백명이 참석할 예정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대규모 인원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혹시 모를 메르스 전파 가능성을 우려해 취소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메르스 여파' 삼성전자 글로벌전략협의회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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