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호사협회가 고검장 출신 박영수 변호사를 피습한 가해자를 엄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변협은 성명서에서 "흉기로 변호인의 생명을 위협하고 신체를 손상한 행위는 중대한 범죄행위로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사적 보복은 사법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이자 법치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밝혔습니다.
변협은 "수사기관과 사법기관이 사건을 철저히 수사해 가해자를 엄중처벌 할 것을 요청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고검장과 대검 중앙수사부장을 지낸 박영수 변호사는 어제 자정 서울 서초구 사무실 앞에서 63살 이 모씨가 휘두른 흉기에 목 부위를 다쳤습니다.
박 변호사는 과거 이씨가 고소한 사건의 상대 측 변호사였고 이씨는 패소하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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