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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멸종위기종 토종 '칡소' 정액 무료 공급

<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18일)은 토종한우 '칡소'에 관한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수원지국에서 이영춘 기자입니다.

<기자>

네, 정지용의 시 '향수'에 등장하는 얼룩빼기 황소가 우리 토종 한우 '칡소'인데요, 농촌진흥청이 보급에 적극 나선다고 합니다.

온몸에 칡덩굴같은 어룽어룽한 무늬가 특징인 칡소.

마치 호랑이 무늬처럼 보여 일명 '호반우'라고도 불리는 우리 토종 한우입니다.

정액 구하기가 쉽지않아 사육두수가 전국적으로 2천7백여 마리에 불과한데요.

[손경찬/'칡소' 사육농가 : 맛이 좋지만 마리수가 적다보니 멸종위기종에 이르렀습니다.]

농촌진흥청은 토종 한우의 개체수를 늘리기위해 '칡소'의 정액을 다음달부터 무료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사육 농가는 축산관련 연구기관에 신청하면 6개월마다 무료로 공급받을 수 있는데요.

[박병호/농진청 연구관 : 칡소 정액을 구하기 쉬워 칡소가 늘어나게 되고 칡소가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칡소는 국제식량농업기구등에 한국 고유의 소 품종으로 등재돼 있습니다.

농진청은 칡소가 번식 능력이 우수하고 육질도 부드럽고 담백해, 개체수를 늘린다면 상품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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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사이버안전센터'가 어제 수원시청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수원시 사이버안전센터는 시민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대민행정서비스가 침해를 당하지 않도록 감시하는 보안역할을 담당합니다.

또 중앙정부와 경기도 사이버 센터와도 정보공유를 하며 지역사이버 사고에 대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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