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의 북동부 지역 한 마을에서 폭발물이 터져 적어도 13명이 숨지고 53명이 다쳤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사고가 난 나이지리아 보르노 주 몬구노 마을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보코하람이 활동하는 지역입니다.
지역 민병대 관계자는 폭발물은 40km 떨어진 곳에서 군사작전을 마치고 돌아온 한 민병대원이 가져온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병대 지도자 압둘라히 아마두 부카르는 이 사고를 '우발적인 폭발'이라고 말했습니다.
민병대는 근처에서 군을 도와 보코하람과 전투를 벌였으며 대원 가운데 1명이 폭발물을 몬구노로 가져와 그제 오후 마을 외곽에서 검사하던 중 폭발했다고 부카르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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