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는 현지시간 오늘(16일) 국제보건규칙에 따라 한국 등의 메르스 확산과 관련한 제9차 메르스 긴급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메르스 긴급위원회에서는 한국 등의 메르스 발병 상황과 대응 조치 등을 보고받고, 향후 대응조치 등을 권고하게 된다고 세계 보건기구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화상회의 형식으로 열린 이 회의에서는 세계보건기구가 한국정부와 벌인 메르스 관련 공동조사 결과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다른 메르스 발병국가와 관련된 최근 자료 등도 함께 보고됐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이번 긴급위원회를 통해 한국등의 메르스 감염 상황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할 여건에 대 해당하는 지를 판단하고 그 결과를 현지시간 내일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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