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줄을 찬 개를 끌고 빠른 속도로 찻길을 주행하는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줬던 농운기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 영동경찰서는 개를 농운기에 매단 채 운전한 혐의로 77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제(15일) 오후 충북 영동군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농운기에 개를 매단 채 수 킬로미터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장면은 한 시민의 휴대폰 카메라에 찍혀 어제 오후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고의가 아니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김씨의 고의성이 확인될 경우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해 김 씨를 입건할 방침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