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 마포구에 있는 석유비축기지가 41년 만에 종합 문화 공원으로 변신합니다.
이밖에 서울 시정소식, 안현모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기자>
지난 1976년 만들어진 마포 석유비축기지는 크기가 이곳 서울광장의 11배에 달합니다.
그런데 15년 전 폐쇄된 이후로도 시민의 접근이 철저히 통제된 채 마땅한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하고 방치돼 있었는데요, 드디어 오는 10월 문화 시설로 재탄생하기 위한 공사를 시작합니다.
최종 설계안은 지난해 8월 선정된 국제 현상설계 당선작을 바탕으로 전문가들이 제안한 의견을 반영해 확정했습니다.
대상지는 유류 저장 탱크 다섯 기와 주차장 부지, 그리고 산책로까지 모두 14만 ㎡인데요, 원형을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하루 최대 1천1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실내외 공연장과 기획 상설 전시장뿐 아니라 정보 교류센터와 야생화 정원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2017년 초 준공해 개원한다는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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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어린이집 돌봄 안내서를 발간했습니다.
영유아를 존중하는 훈육의 원리와 실천 방법을 이렇게 두 권에 나누어 담았는데요, 총 1만 부를 제작해서 시 전체 어린이집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안내서는 보육 현장에서 영유아의 권리를 인정하면서도 영유아가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또 교사 내면의 조절 능력을 키우는 법과 부모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법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갈등 상황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과 해결 사례를 만화 형식으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서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이트에서도 누구나 읽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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