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사태가 미치는 영향이 아르바이트 구인 구직 시장에도 미치고 있습니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은 메르스 이슈가 급부상한 최근 한 달간의 아르바이트 채용 공고를 분석한 결과 각종 행사나 공연, 여행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서비스 업종의 타격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5월 28일부터 6월 10일까지 최근 2주간의 전체 채용공고 수를 이전 2주간과 비교했더니 103% 수준으로 비슷했습니다.
반면 영화와 공연, 전시, 테마파크 등 주요 서비스업종의 채용공고는 10.7% 줄었습니다.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업종은 여행가이드였습니다.
여행가이드 구인 공고는 27.5%나 감소한 것으로 집계돼 각종 수학여행과 외국인의 국내 관광취소 등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는 업종임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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