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진자 150명 가운데 병원을 내원한 환자가 47%인 7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15일)까지 확진자 150명을 분석한 결과, 환자 70명으로 47%, 환자 가족이나 방문객 54명, 36%, 의사 간호사를 포함한 병원 종사자가 26명, 17%였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종사자 중에는 의사가 4명, 간호사 9명, 간병인 7명이었고 안전이나 이송 업무 등 기타 분류가 6명으로 조사됐습니다.
남성이 91명, 여성 59명이었고, 50대 확진자가 가장 많아 31명, 60대 29명, 40대 28명 순이었습니다.
사망자 16명만 놓고 보면 남성 11명, 여성 5명이었고, 연령별로는 70대 7명, 60대 5명, 80대 2명, 50대 2명이었습니다.
사망자 중에 만성 호흡기질환이나 암, 심뇌혈관질환 등 기저질환자는 14명으로 87.5%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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