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이 오늘(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부분 폐쇄하는 가운데 기존 입원환자와 특수환자 진료는 계속 맡기로 했습니다.
대한병원협회는 어제, 보건복지부,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회의를 열어 삼성서울병원의 부분 패쇄에 대한 후속 조처로 메르스 진료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체계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은 원칙적으로 현재 입원환자 모두를 전담 진료하되,부득이한 경우 다른 병원과 협의를 거쳐 환자를 옮기기로 했습니다.
항암주사치료, 방사선치료, 혈액투석 등 특별 외래환자 역시 삼성서울병원에서 그대로 진료하되 부득이한 때에만 다른 병원에 진료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일반 외래환자에 대해선 다른 병원들이 삼성서울병원으로부터 환자 의료정보를 받아 적극 진료하고, 삼성서울병원은 의료기관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게 됩니다.
병원협회는 "삼성서울병원 부분폐쇄 결정에 따라 환자와 의료계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러한 진료체계를 구축하는 데 합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