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신문은 6·15 공동선언 15주년을 하루 앞둔 오늘 공동선언 발표에 대해 반세기 이상 지속된 불신과 대결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과 평화 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놓은 특대사변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의 현실이 그때와는 너무나도 대조를 이루고 있다며 싸늘한 대결의 냉기와 전쟁의 검은 구름뿐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신문은 6·15 공동선언과 10·4 선언이 지난 시기의 모든 남북 합의들을 집대성한 조국 통일의 강령적 지침이라며 그 어떤 경우에도 존중돼야 하며 철저히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신문은 공동선언을 지키고 이행해나가면 남북 관계가 개선될 수 있다며 남한에 대해 반통일적 자세와 입장을 버릴 것을 촉구했습니다.
북한 "남북관계 개선 위해선 6·15 공동선언 이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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