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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145명·격리 4천856명…삼성서울 의사 1명 추가 감염

환자 145명·격리 4천856명…삼성서울 의사 1명 추가 감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오늘(14일) 메르스 확진자가 7명 추가돼 모두 145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환자 7명 가운데 4명은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됐으며, 이중 141번 환자는 지난달 27일 비뇨기과 외래를 찾은 환자를 동행하다가 감염됐습니다.

또 145번 환자인 사설 구급차의 동승 요원은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은 채 확진자를 이송하다 감염됐으며 대청병원에서 파견 근무한 IT 회사 직원도 감염됐습니다.

전날 확진자 중에는 삼성서울병원 의료인도 1명 포함된 사실도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달 27일 14번 환자에 노출된 후 지난 10일 오후 격리되기 전까지 진료를 계속한 것으로 드러나 추가 전파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까지 전체 145명의 환자 가운데 10명이 완치 퇴원했고, 1명이 이날 중 퇴원 예정이며, 14명이 사망했습니다.

120명은 격리 병상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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