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를 추진하는 근대산업시설에서 강제노동을 했던 피해자들이 "이 시설의 어두운 역사도 함께 기억하고 보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는 일본 기업 신일철주금 및 미쓰비시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강제 징용 피해자 18명이 이런 내용의 호소문을 21개 유네스코 회원국에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호소문에는 식민지인들이 겪은 아픔을 외면한 채 침략 전쟁의 역사를 왜곡하고 있으니 지금이라도 역사를 제대로 반영해야 한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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