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자국 이지스함의 감시·요격 능력 향상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해상자위대 이지스함 6척 가운데 현재 개량 작업 중인 2대와 새로 건조 중인 2대 등 모두 4대에 탄도미사일과 대함 미사일을 동시에 감시·요격하는 기능을 갖추도록 할 예정입니다.
탄도 미사일과 대함 미사일을 동시에 포착할 수 있게 컴퓨터 능력을 향상해 별도의 호위함이 없이도 공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입니다.
일본은 이지스함의 탄도미사일 탐지능력도 확대해 이지스함 2대로 탄도미사일 공격으로부터 일본 전역을 방어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이는 아베 신조 정권이 추진하는 집단자위권 행사나 자위대의 국외 활동 확대 구상과 맞물린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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