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진환자가 재직중인 포항의 한 고교 학생 12명이 메르스 1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북도는 기침, 설사, 근육통 등을 호소한 이들 학생들에 대해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1차 검사에서 모두 음성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교에 재직중인 59살 교사는 지난달 말 아들의 치료를 위해 삼성서울병원 응급실과 중환자실을 방문한 뒤 그제(12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교사는 열흘 가까이 학생들을 가르치다 뒤늦게 격리된 바 있습니다.
경북도는 자가격리 중인 이들 학생에 대해 곧 2차 검사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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