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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메르스 지역사회 발생 대비해야" 조언

세계보건기구(WHO)와 국내전문가로 이뤄진 합동평가단이 "앞으로 메르스의 지역감염 전파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합동평가단은 "무엇보다 강력한 공중보건 조치의 이행이 중요하다"며 "병원 감염 환자와 접촉자의 이동을 제한하고 격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평가단은 또 "발생 초기 투명하고 신속한 정보 공개가 이뤄지지 못한 것이 초기 대응에 실패한 이유 중 하나"라고 지적하고 "늘 붐비는 응급실과 다인 병실, 환자 문병 문화도 메르스 확산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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