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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3차 감염자에게서 메르스 바이러스가 옮은 4차 감염자가 처음 나왔습니다. 메르스 환자를 이송했던 민간 구급차 운전자인데 병원 밖 첫 감염 사례입니다.

▶ 메르스 '4차 감염' 첫 발생…대규모 확산 우려

2. 격리 대상에서 빠졌던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의 이송요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증상이 나타난 뒤에도 열흘 가까이 사람들과 접촉해 새로운 '슈퍼 전파자'가 될 수 있단 걱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 통제 밖 병원 종사자 감염…'슈퍼 전파' 우려

3. 1차에서 음성, 2차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던 7살 어린이는 3차 검사에서 다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검사결과가 오락가락하는 사례가 늘면서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6차 검사에서 처음으로 양성…결과 오락가락

4. 세계보건기구, WHO가 참여한 합동평가단은 메르스의 지역사회 감염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의 정보 공개가 늦고 지휘체계가 불확실했다고 지적했습니다.

▶ WHO "지역사회 전파 대비…초기 대응 문제"

5.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일 간 위안부 문제 협상이 상당한 진전을 이뤄 마지막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일본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 박 대통령, 인터뷰에서 "위안부 문제 진전"

6. 수입차 업체들이 차값을 할인해준다며 할부 구매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꼼수가 숨어있습니다. 기동 취재했습니다. 

▶ 겉으론 "할부 사용 혜택"…수입차 고금리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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