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호주 럭비 선수들이 TV 생방송에 출연해 팔씨름을 하다가 1명의 팔이 갑자기 뚝 부러졌다고 합니다.
시작 소리와 함께 럭비 선수인 벤 로스와 웬델 세일러가 힘을 잔뜩 주고 팔씨름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지 몇 초가 지나지 않아서 로스 선수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쓰러지는데요, 생방송은 중단되고 로스 선수는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로 실려 갔습니다.
의사는 갑자기 너무 센 힘을 받아서 팔이 부러진 거라고 합니다.
팔씨름 한 번 했다가 입원까지 한 로스 선수,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