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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여파로 '영유아 국가건강검진' 7월까지 연장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감염 우려로 의료기관 방문을 꺼리는 일이 늘어남에 따라 이달 말로 예정된 영유아 국가건강검진 기간을 다음달 말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번 영유아 건강검진 대상자 35만 명 가운데 18만 명 정도가 검진을 받은 상태로, 나머지 17만 명은 7월 말까지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복지부는 다음 주부터 영유아 보호자에게 휴대전화 문자 또는 안내문을 발송하고 검진기관에는 건강검진포털시스템을 통해 안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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